안녕하세요, 저는 수학을 가르치는 이나연입니다. 전 한양대학교 전기생체공학부에서 생체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시절, 저는 수학을 공부할 때 주위의 다른 친구들보다 푼 문제 수는 적었지만 더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자신만의 풀이법을 적용하지 않고 그저 문제만 푼다면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도 수학실력이 눈에 띄게 늘지 않습니다. 저는 자신만의 풀이법을 만들고 한권의 공책에 모두 정리하여 그 공책을 들고 다니며 풀이법을 외웠습니다. 그렇게 외운 풀이법을 기출문제에 적용하며 정해진 순서로 풀어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수학적 지식 뿐만 아니라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치겠습니다.
교육목표
<초등> 학생이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수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처음 수학을 배울 때 ‘수학은 어렵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 실제로 수학이 어려워질 것입니다. 중등, 고등학생이 되어서 조금이라도 어려운 문제를 만나게 되면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반대로 수학에 흥미를 갖고, 수학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면 그 후 어려운 문제를 마주해도 끈기 있게 도전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학생이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와 쉬운 용어를 사용하여 가르치겠습니다.
<중등, 고등> 정확한 개념 숙지와 더불어 시험에서 생소한 문제가 나올 경우에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도록 수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중등, 고등 수학 시험에는 심화 응용 문제가 나오는데 이때 적용할 수 있는 풀이법을 가르치고, 학생은 복습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의 각 유형에 알맞은 풀이법을 익힌 뒤 그 순서에 맞춰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가다 보면 고난이도 문제도 풀 수 있습니다. 저는 매주 복습테스트를 진행하여 학생이 저의 문제 풀이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수업하겠습니다.
수업가능
이나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