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수학을 좀 더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지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수업에 반영합니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소통하는 수업이 필요합니다. 듣기만 하는 수업은 들을 때는 이해되지만 정작 시험장에서 자신의 것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 문제를 풀더라도 그것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문제를 풀 때 사고하는 과정을 알려주어 수학적 사고의 틀을 잡기위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