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해외경험과 꾸준한 학습으로 학창시절 영어과목 최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또래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활동했으며 카투사 통역병으로 군복무 했습니다. 군대 시절 지역 소외 계층 학생들 대상으로 영어캠프에 참여했으며 교육봉사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대학시절 동안 다양한 나이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외를 하며 영어강사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위의 경험들로 인해 교육자의 올바른 태도와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교육자로서 올바른 학습방법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부의 이유를 깨닫게 하고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움과 학습은 평생 하는 것이고 대학은 인생의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교육목표
학생이 공부의 이유를 깨닫고 영어과목의 흥미를 느껴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마치 대학 입시가 인생의 끝인 것처럼 주입을 받습니다. 대학만 잘 가면 인생이 핀다 와 같은 말을 듣게 되는데 이런 믿음이 잠재의식에 깔려 있게 되면 대학 진학 이후에 번아웃이나 우울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사로서 학습에 도움을 주어 좋은 대학에 진학하도록 이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움과 학습이 평생 이어지는 것임을 알게 하고 공부를 넘어 스스로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까지가 교사로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가능
김학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