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학강사 홍세린입니다.
수업 원칙인 ‘할 때 잘하기’
이것은 제 공부 방법 중 하나였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수업 당시에 집중을 해서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든 뒤 따로 공부하는 것과, 수업 때 ‘대충’듣고 따로 공부하는 것은 천지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준 숙제를 제때 맞춰서 해오고, 질문할 것들을 준비해와서 선생님의 풀이와 함께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겠습니다.
주요 과목이 아니다 보니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대충 넘어가려는 학생들을 많이 봤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아무리 열심히 가르친다고 하더라도 성적은 절대 오르거나 잘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에 온전히 빠져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바로바로 질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목표
학생들이 재미를, 흥미를 가졌으면 합니다.
학년이 높은 학생들은 진학이나 취업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화학을 골라서 하게 되거나, 참고 공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등학생은 그렇지 않지만 중학생의 경우, 성적 향상의 필요성도 잘 느끼지 못해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최대한 실생활 예시나 물리 파트 같은 경우에는 눈으로 보여주어서 이해가 잘되고, 흥미로운 수업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이해가 잘 되기 시작하면 재미를 느끼게 되고, 문제가 잘 풀리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칭찬도 아끼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과학에 대한 큰 매력, 공부에 대한 욕심을 가지게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자세를 잡아주면 고등학교를 가서나, 고등학교에서 학년이 높아질수록 포기를 잘 안 하게 될 것입니다.
수업가능
홍세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