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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은(dlwldms) | |||
| 제목 | 티칭에 이어 코칭까지 해주시네요. | |||
| 고3 학생을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워낙 내성적인데다 고3 수험생이라 화상수업을 시킬까말까 고민하다가 하도 상담하시는 분이 권유를 해가지고 수업을 받게 됐습니다. 처음 접하는 매체다보니 신기하기도했지만 걱정도 됐습니다. 그냥 익숙한 걸 시킬까.. 괜히 도전하는 건 아닐까 싶어서요.....
그냥..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습니다.. 실패하는건 아닐까.. 아이한테 물어봤는데 싫다고는 안해서 한번 해보자 했습니다.
지금은 담당 선생님과 처음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수업을 너무 잘하고 있고요, 벌써 아이비에듀와 시작한지 3달째 접어드네요~ 이젠 카카오톡방을 통해서 과제관리 뿐만 아니라 고민상담까지 선생님과 진행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가 워낙 말수가 없어서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늘 궁금했는데 ..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나서 아이가 마음을 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새벽 12시, 어떨 때는 그 넘어서까지 아이와 소통하시는 열정이 정말 대단하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대학 갈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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